백군기, 근로자 20명 표창·격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앞두고 1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며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 힘쓴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표창을 받은 사람들은 한국노총 용인시지부와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용인민주노동자연대회의, 용인상공회의소, 각 읍·면 기업인협의회 등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에스지모빌리티(구 신갈운수)에 근무하는 심지훈씨는 사내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노사 갈등을...